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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7주년 맞아 신서버 '트리샤'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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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호 기자]

테크M

사진=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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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7주년을 맞아 신서버 '트리샤'를 오픈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넷마블은 신서버 '트리샤'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서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트리샤의 맹세: 매일 변신 뽑기' 이벤트는 혈맹 출석, 던전 클리어 등 콘텐츠 이용 시 참여 가능하다. 누적 횟수를 충족할 경우 확정적으로 'LR등급 +10강 변신체 소환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또 고강화 변신체를 얻을 수 있는 '트리샤 스페셜 변신 소환상자', 최대 +6 강화 수치를 올려주는 '축복받은 변신체 강화주문서', 변신체 복구권 조합 재료인 '찢어진 변신체 복구권 조각' 등이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은 내년 1월 10일까지다.

'트리샤의 권능: 7일 출석부', '트리샤의 축복: 30% 성장 재화 페이백' 이벤트는 내년 1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 'LR등급 희귀 장비 1종&사냥 장비 5종 3각성'을 완성할 수 있다. 페이백 이벤트 활용 시 최대 30%의 성장 재화를 돌려준다.

이와 더불어 모든 서버를 대상으로 하는 '7주년의 밤! 행운의 출석부'와 '7주년의 밤! 이벤트 월드보스&교환소'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년 1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는 '소환상자 뽑기권 77개', '레드다이아 7777개'를 확정 지급한다. '장비 슬롯', '변신', '전문기술 성장 재료' 등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7주년의 밤! 이벤트 월드보스&교환소'는 이번달 28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월드보스 처치 시 '7주년 교환 티켓'을 제공한다. 획득한 아이템은 '듀얼클래스 초기화권', S~LR등급으로 구성된 7개의 '변신체 복구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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