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윤 대통령, 네덜란드 국빈방문 마치고 귀국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조금 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모습을 보고 계시고요.
윤석열 대통령은 한-네덜란드 수교 이래 처음으로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했습니다.
이렇게 윤 대통령 부부가 공군 1호기에서 내려서 마중 나온 대통령실 참모진 그리고 국민의힘 지도부 등과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순방의 핵심은 반도체 동맹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반도체 동맹을 명문화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정부 차원에서 특정 국가와 반도체 동맹을 명문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반도체 이외에도 외교 안보 분야 또 첨단 기술, 친환경 에너지 등 경제 산업분야에서도 네덜란드와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격상시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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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조금 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모습을 보고 계시고요.
윤석열 대통령은 한-네덜란드 수교 이래 처음으로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했습니다.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3박 5일간 촘촘한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왔는데요.
이렇게 윤 대통령 부부가 공군 1호기에서 내려서 마중 나온 대통령실 참모진 그리고 국민의힘 지도부 등과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순방의 핵심은 반도체 동맹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반도체 동맹을 명문화했습니다.
기술 측면에서 협력을 강화함은 물론이고요. 공급망 위기가 올 때 함께 협력해서 이를 극복하기로 약속한 겁니다.
우리나라가 정부 차원에서 특정 국가와 반도체 동맹을 명문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반도체 이외에도 외교 안보 분야 또 첨단 기술, 친환경 에너지 등 경제 산업분야에서도 네덜란드와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격상시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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