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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단독] 메가시티 편입 지자체 철도·공항 예타면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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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시티 편입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철도·공항 등 대형 국책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권한을 주는 내용이 다음주 국민의힘이 발의할 메가시티 지원 특별법에 담긴다.

조경태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4일 국회에서 매일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광역급행철도는 물론 미래 교통의 주축이 될 도심항공교통(UAM) 등을 신속히 도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 메가시티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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