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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새로운 몬스터 '쌍둥이 천사'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쌍둥이 천사는 아기 천사를 형상화한 태생 5성 몬스터다. 소환 시 두 천사가 함께 등장하며 턴과 체력, 공격 게이지를 공유한다. 서로 다른 스킬을 보유한 가운데 이를 동시에 사용 가능해 상황에 따라 스킬을 조합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점령전 리플레이 채팅 분리 개편 등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또 내년 1월 1일까지 특별 소환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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