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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마스터오브 가든'에 새로운 캐릭터 '매혹의 쇼콜라티에 엡실론'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매혹의 쇼콜라티에 엡실론은 내년 1월 4일까지 이벤트 소집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적 전체 및 청속성 적의 공격력을 큰 폭으로 감소시키는 스킬을 사용하는 디버프 특화 캐릭터다.
전투 중 피해를 입을 경우 적 전체의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적 1명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한 후 봉인 상태와 공격력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궁극기도 갖췄다.
이 회사는 또 메인 퀘스트 16장과 함께 '천연 VS 인공 최고의 초콜릿!' 이벤트 퀘스트도 추가했다. '메인 퀘스트' '일곱 그림자 열전' 등을 통해 얻은 '보스 토벌증'을 사용해 이벤트 보스에도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다. 보스 토벌 과정에서 획득한 코인을 무료 환마석과 신규 캐릭터 전용 마도구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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