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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인도로 가서 요금 결제"…'디지털 이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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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유튜브와 넷플릭스 같은 온라인동영상 서비스의 구독료가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우리나라보다 가격이 싼 외국 계정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을선 기자입니다.

넷플릭스가 월 9천500원이던 광고 없는 기본 요금제의 신규 가입을 중단했습니다.

앞으로는 광고 없이 보려면 1만 3천500원을 내야 하니, 한 번에 4천 원 오른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