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산에는 눈 펑펑, 해안에는 200mm 넘는 비…강원 지역 상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다음은 24년 만에 대설특보와 호우특보가 함께 내려졌었던 강원 지역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어제(11일)부터 세차게 내렸던 눈과 비가 그치면서, 강원도는 오늘 산간 지역과 해안가 풍경이 사뭇 달랐습니다.

먼저, 그 현장을 조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산간 마을 산과 들판이 온통 하얗게 눈으로 덮였습니다.

주택 지붕과 나뭇가지에도 눈이 한가득 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