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지천’ 구글 플레이 출시 |
엔토리는 신작 퓨전 무협 모바일 MMORPG ‘지천’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천’은 제3세력의 등장과 함께 무너진 정파, 사파, 마교, 낭인 등 다양한 세력들이 힘을 합쳐 빼앗긴 땅과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한 전투를 펼친다는 내용을 담았다. 도술사, 요술사, 무사 등 각 직업에 따른 특색 있는 무기와 화려한 스킬 연출, 매혹적인 의상 등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아이템 강화 및 제작 콘텐츠를 갖췄으며 아이템 획득 시 무작위로 다양한 옵션을 부여해 아이템 파밍의 재미도 높였다.
특정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지역이 맵 곳곳에 분포되어 있으며 보스 몬스터가 자주 출몰하는 고효율의 사냥터도 마련됐다. 이를 통한 이용자간 대규모 전투 유도도 특징 중 하나다.
엔토리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수호령’을 획득할 수 있는 상자와 무급 체력수, 무급 공력수 등을 지급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북중남미 통합 버전 사전예약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북중남미 통합 버전 사전예약 |
그라비티의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은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북중남미 통합 버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북중남미 통합 버전은 중남미 지역 이용자들도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 버전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론칭 전까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 가능하다.
GGV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정식 론칭 전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켓 사전예약, 디스코드 가입, 페이스북 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구독, 피드 공유, 친구 초대 등의 미션을 수행해 30점을 획득하면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 김진환 사장은 “론칭한 지역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북중남미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중남미 지역 유저분들도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메인 스토리, 핵심 시스템, 콘텐츠 등을 계승한 타이틀로 원작의 감성은 살리고 그래픽, BGM 등은 한층 발전시킨 것이 특징이다.
◆볼트레이게임즈 ‘삼켜라!드래곤!’ 사전예약 시작
모바일 슈팅 RPG ‘삼켜라! 드래곤!’ 사전예약 |
볼트레이게임즈는 플로우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슈팅 RPG ‘삼켜라! 드래곤!’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켜라! 드래곤!’은 탄막을 삼켜서 반격하는 방식의 슈팅 시스템이 특징인 모바일 탄막 슈팅 게임이다. 이용자는 주인공 드래곤 나이트의 역할을 맡아 드래곤 일족의 생존자 에르와 함께 마왕을 쓰러뜨리고 흩어진 드래곤의 보물을 되찾기 위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여러 원소 드래곤을 수집하고 육성해 나가는 재미를 담았으며 기본 PVE 외에도 멀티 플레이 기반의 PVE, 길드 단위로 즐기는 길드 시스템, 역할 대여, 스피드 챌린지와 크로스 서버 챌린지 등의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게임 아이템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Z 폴드5, PS5 등의 선물도 제공한다. 오는 1월 11일 정식 출시 후에는 최대 111회 뽑기도 증정한다.
◆블리자드 ‘워크래프트 럼블’ 두 번째 시즌 돌입
‘워크래프트 럼블’ 두 번째 시즌 돌입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액션 전략 게임 ‘워크래프트 럼블’의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이번 시즌을 맞아 미니 목록에 ‘키메라’를 추가한다. 공중에 날아올라 두 개의 머리로 독성과 번개 공격을 연달아 가하는 괴물이다. ‘야수’ 계열에 새롭게 추가되며 이용자간 전투(PvP)와 길드 전쟁 상자 등을 통해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신규 PvP 지도인 ‘아라시 분지’ 등도 이번 시즌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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