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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승객 태운 버스 두 대의 아찔한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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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승객 태운 버스 두 대의 아찔한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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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보 김형수·박억수·박지영·박태호·이윤제·장우성
고속도로 위 버스 두 대가 나란히 달리고 있죠.

빨간색 버스가 녹색 버스를 가로막으며 곡예 운전을 벌이는데요.

지난주, 베트남 북부의 한 고속도로에서 버스들의 아슬아슬한 주행이 목격됐습니다.

빨간색 버스가 녹색 버스를 바깥으로 밀어내면서 녹색 버스는 결국 가드레일에 충돌하고 마는데요.

주행 중 시비가 붙은 두 버스 기사는 승객들이 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승강이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고요.

이후 현장에 도착한 교통경찰이 차량 두 대를 압수하고 경위 파악에 나섰는데요.


누리꾼들은 "승객들의 안전을 무시한 운전자는 면허를 박탈시켜야 한다"며 분노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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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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