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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 바이샤게이밍, 1세트 승리로 산뜻하게 결승 진출 여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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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 2023 그랜드 파이널 결승 진출전 1세트 경기 결과

아시아투데이

바이샤게이밍이 빈시트게이밍을 상대로 결승 진출전 1세트를 가져오면서 자존심 회복에 성공했다.

9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FPS '크로스파이어'의 최고 권위의 e스포츠 대회인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결승 진출전에서 바이샤게이밍이 빈시트게이밍을 상대로 10-2 승리를 거뒀다.

1세트는 멕시코에서 진행됐다. 바이샤게이밍은 수비 진영에서 2위 팀 다운 압도적인 교전 능력으로 폭탄 설치조차 허락하지 않으며 라운드 3연승을 질주했다.

이후 빈시트게이밍에게 1점을 헌납하긴 했지만 7라운드를 먼저 선취하고 기분 좋게 공격 진영으로 공수를 전환했다. 바이샤게이밍은 맵을 내려다보는것 처럼 뛰어난 운영을 선보이며 곳곳에 폭탄을 설치하며 상대를 괴롭혔다.

마지막 12라운드 바이샤게이밍은 하수로를 통해 상대 진영에 침투해 후방을 급습했다. 빈시트게이밍의의 예상치 못한 인원 배치와 대처에 고전했지만, 끝까지 추격하여 전멸시키고 결승 진출전 1세트 승리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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