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1기 검사 또 사의 표명…"개인적 사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과 함께 합류한 '1기' 검사 한명이 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공수처는 수사3부 소속 허윤 검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표를 냈고, 최종 수리까지 길게는 2주 넘게 걸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허 검사 사표가 수리되면 재작년 4월 임용된 '1기 검사' 13명 가운데 2명만 남게 되고, 전체 검사도 정원보다 2명 적은 23명으로 줄어듭니다.
공수처는 최근 김명석 부장검사가 수뇌부 비판을 담은 글을 언론에 기고해 내부 감찰을 받는 등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김지수 기자 (goodman@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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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검사 사표가 수리되면 재작년 4월 임용된 '1기 검사' 13명 가운데 2명만 남게 되고, 전체 검사도 정원보다 2명 적은 23명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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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1기_검사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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