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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외압이냐 항명이냐…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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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항명,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7일) 열렸습니다. 박 전 수사단장이 정당한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는 군검찰과, 부당한 지시여서 항명이 아니라는 박 전 수사단장이 맞섰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해병대 입대 동기 등의 응원을 받으며 군사법원에 출석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결백을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