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중경은 시즌 상금왕·통합 포인트 1위…우승은 미나미자키
장익제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장익제와 석종율이 일본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챔피언스투어 최종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익제는 7일 일본 도치기현 메이플라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메이플라워 골프클럽 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도 적어내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장익제는 1, 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석종율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투어에 데뷔한 장익제는 4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모두 톱10 안에 드는 성적을 남겼다.
우승컵은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초청 선수 미나미자키 지로(일본)에게 돌아갔다.
모중경 |
이번 시즌 3승을 수확한 모중경은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공동 13위(합계 이븐파 144타)에 올라 상금왕(8천564만원)과 통합 포인트 1위(8만6천20점)를 차지했다.
ct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