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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패자는 턴제 기반 모바일 JRPG로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하고, 넷이즈게임즈가 국내 퍼블리싱을 맡은 작품이다. 원작은 2018년 닌텐도스위치 버전으로 첫선을 보인 뒤 콘솔 버전이 출시되면서 전 세계 4백만 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흥행작이다.
대륙의패자는 언리얼엔진4를 기반한 2D 캐릭터 모델링과 3D 배경 등이 결합돼 구현됐다. 레트로 감성의 픽셀아트와 고품질 그래픽이 어우러져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타격감 넘치는 전투를 선사한다. 또한,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 음악으로 유명한 작곡가 야스노리 니시키가 게임 배경 음악을 그대로 맡으면서 원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했다.
플레이어는 ‘오르스테라’ 대륙에서 세 가지 메인 스토리를 따르며 부와 명예, 힘, 그리고 다양한 요소가 기다리는 멀티 엔딩 시나리오를 확인할 수 있다. 8종류 직업 캐릭터를 육성하고 조합하면서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4인 기반 파티로 진행되는 콘솔 버전과 달리 8인 기반 파티를 통해 더욱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게 됐다. 더욱 많은 신규 캐릭터와 논플레이어블캐릭터(NPC)와도 다양한 상호작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륙의패자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시 초반 게임에 접속한 플레이어에게 5성 캐릭터를 확정 지급한다. 7일 동안 매일 로그인 시 10연속 뽑기, 경험치 넛, 금 도석 등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유료 루비로 10연속 뽑기를 하면 5성 캐릭터 지급, 한정 선물 패키지 구매 시 보상 지급, 유료 루비 10개로 인도 1회 제공, 유료 인도 30회 시 5성 캐릭터 랜덤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0일까지 옥토패스트래블러 인기 캐릭터 ‘사이러스’도 출시와 함께 합류한다. 게임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퀘어에닉스의 대륙의패자 시나리오 디렉터 겸 총괄 프로듀서 히로히토 스즈키는 “한국에서 대륙의 패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후속작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게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했고, 출시 후에도 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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