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일한 판다 '톈톈'과 '양광'이 현지시간 4일 중국 쓰촨행 특별 전세기에 올랐다고 영국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톈톈과 양광은 2011년 12월 영국에 도착했으며, 원래 임대 기간은 10년이지만 코로나19 때문에 2년 더 머물렀습니다.
2021년까지 8차례 번식 시도가 이뤄졌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지난 주말 마지막 관람엔 영국 전역에서 인파가 몰려왔고, 자리를 차지하려다 몸싸움이 벌어질 정도였습니다.
임민형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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