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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그룹 NCT와 함께하는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 'NCT ZONE'의 한정판 쿠폰카드 컬렉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쿠폰카드 컬렉션은 연내 출시 예정인 'NCT ZONE'을 위해 촬영된 독점 고화질 포토카드로, 한정 발매된다. SM타운&스토어, 케이타운포유 등 온라인 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카드는 '스팀펑크'를 테마로 NCT의 컨셉추얼 모습과 색다른 매력을 담았다. NCT전체 포토카드 20장, 랜덤 셀카 1장과 함께 게임 재화 쿠폰 및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또 게임과 연계한 특별 기능을 선보일 포토카드인 '스페셜 카드'가 랜덤으로 일부 포함된다.
스페셜 카드는 독점 촬영된 NCT의 새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카드로, 오프라인 실물카드를 게임과 연동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다. 스페셜 카드 뒷면의 QR코드를 스캔하면 'NCT ZONE' 게임에 적용돼 특별한 능력을 지닌 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또 스페셜 카드에 내장된 증강현실(AR) 기능을 활용해 NCT의 특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카드의 소유자가 변경될 경우에도 실제 소유자가 스페셜 카드를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트레이딩 카드의 성격인 만큼 팬들의 수집욕을 자극할 전망이다.
'NCT ZONE'은 SM엔터테인먼트의 그룹 NCT의 시네마틱 콘텐츠를 기반으로 뉴타입 퍼즐과 SNG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연내 글로벌 출시를 앞둔 가운데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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