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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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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긴밀 소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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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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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6주년을 맞아 오프라인에서의 유저와 만남에 적극 나섰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및 게임 축제 'AGF 2023'에 참가해 모바일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 부스를 마련했다.

이 회사는 행사 첫날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한 특별 무대행사를 갖고 내년 상반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또 한편으론 현장에서의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등 보다 긴밀한 소통 행보를 보였다.

앞서 라이브 방송 등에 출연한 이종혁 넷마블 사업부장을 비롯해 아나운서 차보경, 인플루언서 시나맨 등이 'AGF' 현장에도 함께했다.

부스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현장에 유저들이 참여하는 이벤트가 열리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특히 가장 높은 대미지를 입히는 것에 도전하는 '대미지 트라이얼'은 예상치 못한 플레이와 순위 등락이 연출되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 외에도 이종혁 부장을 비롯한 진행자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엽서를 전하는 등 소통의 자리로서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행사 마지막날 무대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에는 이종혁 부장 등이 현장의 유저들과 한명씩 인사를 나누고 굿즈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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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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