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자선 경매 수익금 기탁 |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3일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한부모가정 및 위탁 가정을 위한 자선 경매 수익금 1천175만원 전액을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했다고 4일 전했다.
GS칼텍스 구단은 지난 9월 서울 옥션 사이트에서 진행된 'Energy Plus' 킥둥이들과 함께하는 자선 경매에 선수들이 직접 입거나 보관한 유니폼과 트레이닝복 등 훈련복과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우승 기념 티셔츠, 선수 애장품 등을 출품했다.
최고가 낙찰 물품은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가 입어 친필 사인을 담은 민소매 연습복으로 220만원에 낙찰됐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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