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호요버스 'AGF 2023'서 존재감 과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주환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호요버스가 애니메이션 및 게임 축제 'AGF 2023'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존재감을 나타냈다.

호요버스는 2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3'에 참가해 '붕괴3rd' '원신' '미해결사건부'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등 5개 작품을 출품한다.

이 회사는 제1전시장 3홀 A1에 150 규모 부스를 마련했다. 5개작을 출품한 가운데 포토존, 미니 게임, 게임 시연, 무대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팬심을 자극한다.

행사 첫날 메인 무대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 연선생님과 낡은창고의 '붕괴: 스타레일' 릴레이 그림그리기 등의 볼거리가 제공됐다. 또 '붕괴3rd' BGM 주인공을 맞추기 등 현장에서의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열기를 더했다.

둘째날에는 김준표, 임홍진, 한지우 등 마술사가 참여하는 '원신' 마술쇼가 진행된다. 또 코바야시 미카, 이혁 등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붕괴3rd'와 '붕괴: 스타레일'의 미니콘서트가 열릴 예정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회사는 또 '붕괴3rd'의 두근두근 사랑의 톱, '붕괴: 스타레일'의 헤르타 빙글뱅글!, '원신'의 푸리나를 찾아라!, '미해결사건부'의 암호를 풀어라! 등 각 작품별 특색을 살린 미니게임에 참여하고 다양한 굿즈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성공과 실패에 따라 굿즈나 보상을 달리 제공하며 체험의 재미를 더한다.

굿즈샵에서는 '붕괴3rd' 6주년 시리즈 선물세트, '원신' 3주년 기념 패키지, '붕괴: 스타레일' 2023 기념 패키지 등 특별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발 중인 신작 도시 팬터지 액션 RPG '젠레스 존 제로'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30개의 PC 시연대를 마련했으며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엽서와 아크릴 스탠드, '방부(bangboo)' 쇼핑백 등 굿즈를 증정한다.

이 회사는 앞서 액션 RPG '붕괴3rd'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며 서브컬처 게임의 수요를 과시했다.

이후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으로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꾸준한 인기와 함께 팬층을 크게 확대해왔다. 이를 통해 서비스 2년, 그리고 3년을 넘긴 시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서브컬처 게임의 흥행 기록을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회사는 또 추리 연애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미해결사건부', 턴제 전투의 RPG 매력을 내세운 '붕괴: 스타레일'을 출시하며 더욱 다양한 취향의 팬층을 만족시켜왔다. 특히 '붕괴: 스타레일'은 기존 '붕괴3rd' 이후 7년 만에 등장하는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원신' 못지 않은 흥행세를 보이며 호요버스의 시장 영향력을 더욱 키우기도 했다.

때문에 이번 'AGF 2023' 행사에서의 호요버스를 향한 팬심 역시 뜨거울 수밖에 없다는 평이다. 또 현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부스로서 존재감을 나타내며 축제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호요버스 측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축제 'AGF 2023'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대표작 5개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최선을 다해 준비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과 함께 풍성한 연말 축제를 즐겨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