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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인디게임사 루트쓰리게임즈는 자사 캐주얼 RPG ‘데미갓 키우기’가 구글플레이 선정 ‘올해를 빛낸 수상작 2023’ 중 인디 게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를 빛낸 수상작’은 구글플레이가 대중성과 혁신성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을 선정한다.
루트쓰리게임즈의 ‘데미갓 키우기’는 인디게임이 선사할 수 있는 게임의 재미와 이용자 친화적 운영을 최대한 이끌어내며 올해 한국과 글로벌 시장을 포함, 매출 7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미갓 키우기’는 하이브리드 장르로서의 재미, 높은 도트 퀄리티,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이다. 루트쓰리게임즈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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