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카트라이더:드리프트’ KDL 정규시즌 개인전 결승 진행

‘카트라이더:드리프트’의 e스포츠 리그 KDL의 개인전 결승전이 2일 열린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글로벌 멀티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정규 e스포츠 대회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이하 KDL)’ 정규시즌 개인전 결승을 2일 진행한다.

첫 번째 정규시즌의 개인전 우승자 타이틀이 걸린 만큼 Cool(이재혁), NEAL(리우창헝), Knock(송용준), Hero(김다원), Luning(홍성민), HoJun(문호준), SUNGBIN(배성빈), JiMin(김지민) 등 결승 참가 선수들의 치열한 주행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Cool(이재혁)은 이번 시즌 처음 도입된 ‘3연속 1위 성공 시 즉시 경기 종료’ 규칙을 최초로 성공시키며 절정의 실력을 뽐낸 바 있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NEAL(리우창헝)은 올해 진행된 두번의 프리시즌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삼킨 바 있는 만큼 이번 정규시즌을 통해 설욕에 나설 계획이다.

‘프리시즌 2 챔피언’ Luning(홍성민)과 ‘카트 황제’ HoJun(문호준)이 또 한 번의 우승 사냥에 도전한다.

넥슨은 ‘2023 KDL’ 정규시즌 결승전을 기념해 현장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 1만 ‘넥슨캐시’, 1만 ‘Lucci(루찌)’, ‘2023 KDL’ 선수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10월 총상금 2억 550만 원 규모로 개막한 ‘2023 KDL’ 정규시즌은 개인전 결승 관람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 오픈월드 RPG ‘플린트락:더 시즈 오브 던’ 내년 여름 출시 예고

플린트락:더 시즈 오브 던

A44게임즈는(대표 데릭 브래들리)는 오픈월드 RPG ‘플린트락: 더 시즈 오브 던’을 내년 여름 출시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플린트락: 더 시즈 오브 던’은 엑스박스 시리즈 X|S와 플레이스테이션5, 스팀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을 통해 론칭 예정이다.

이 게임은 사후세계로 향하는 문이 열리면서 신들의 언데드 군대가 인류를 공격하는 스토리로 시작되며, 마법과 화약이 모두 발달한 세계에서 끊임없는 전투를 벌이게 된다.

플레이어는 마법의 힘을 가진 신비로운 동료 엔키와 인류 최후의 연합군 일원인 노르 바넥과 함께 여행하며 우뚝 솟은 여명의 도시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

특히 화약을 점화시켜 총을 발사하거나 도끼를 휘둘러 적을 처치하고, 마법을 활용해 적을 묶거나 공격하는 등 마법과 무기를 전환하는 전략적인 전투 요소가 압권이다.

또한 아름답지만 위험이 가득한 오픈월드에서 초자연적인 존재들인 신들과 언데드 군대를 상대로 펼쳐지는 화려한 전투 액션은 짜릿한 손맛을 전달한다.

◆ ‘붕괴:스타레일’ 앱스토어 어워드서 ‘올해의 게임’ 선정

붕괴:스타레일

호요버스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이 구글 플레이가 발표한 ‘2023 올해를 빛낸 게임’에서 ‘인기 게임’으로 애플 앱스토어가 발표한 ‘2023 App Store Award‘에서 올해의 iPhone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가 발표하는 ‘올해를 빛낸 게임’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1년 간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모바일 게임을 선정하는 연례 행사다. ‘인기 게임’ 수상은 한 해 동안 사랑받았던 쟁쟁한 후보작 중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아울러 애플 앱스토어가 발표한 ‘2023년 App Store Award’에서도 ‘올해의 iPhone 게임’으로 선정됐다.

지난 4월 출시된 ‘붕괴: 스타레일’은 주인공 ‘개척자’와 다양한 동료들이 함께 모험하며 은하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게임이다.

이 게임은 호요버스의 대표 IP인 ‘붕괴’를 기반으로 제작된 수집형 RPG로 광활한 우주 경관 그래픽, 탄탄한 은하계 세계관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다.

◆ ‘언레이드2:백 온 트랙’ 얼리 엑세스 스팀 출시 ‘예고’

언레이드2:백 온 트랙

인도어 아스트로넛(대표 루카스 라만)은 협동 멀티 플레이 게임 ‘언레일드!’의 후속작 ‘언레일드 2: 백 온 트랙’의 얼리 엑세스 버전을 스팀을 통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언레일드 2: 백 온 트랙’은 정신없이 전개되는 협동 멀티 플레이 게임으로 정식 출시에 앞서 스팀을 통해 PC 버전의 얼리 엑세스를 내년 선보인다.

이 게임은 선로를 제작하면서 자원을 모으고 무작위로 등장하는 다양한 생물 영역을 통과하는 등 야생의 세계에서 친구들과 함께 끊임없는 도전을 하게 된다.

또한 복셀 그래픽으로 구현된 자연환경에서 다양한 방해 요소에 맞서 분주히 소통하고 움직이는 등 다채로운 협동 콘텐츠를 마련, 함께 플레이하는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기차와 캐릭터를 다양한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개성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서로를 방해할 수 있는 4대 4 ‘대전 모드’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차의 속도를 올릴 수 있도록 체력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선로를 달리는 기차에 필요한 아이템을 던져 넣는 등 지루할 틈 없는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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