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태민 변호사. /사진=공수처 제공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형사 분야 전문인 심태민 변호사를 검사로 신규 임용한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심 변호사를 4일자로 공수처 검사로 신규 임명한다. 심 변호사는 법무법인 대륙아주, 법무법인 인월 등에서 근무했다.
그는 변호사로 일하면서 다수의 반부패, 기업 범죄 사건의 변론을 맡았다. 최근 사직한 김숙정 검사의 면직 절차가 완료(오는 4일)되면서 심 변호사의 임용 뒤에도 공수처 검사 현원은 24명(처·차장 포함)이 된다. 공수처 검사 정원은 25명(처·차장 포함)이다.
정경훈 기자 straigh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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