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정 검사는 면직 처리…공수처 검사 24인 체제
심태민 검사 |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지난달 24일자로 심태민 변호사를 평검사로 신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변호사시험 4회 출신인 심 변호사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인월 변호사로 활동하며 다수의 반부패, 기업 범죄 사건 변론을 수행하면서 형사 분야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 최근 사의를 표명한 수사3부 김숙정 검사(변시 1회)는 오는 4일자로 면직 처리하기로 했다. 이로써 공수처 검사는 처·차장, 부장검사 6명, 평검사 16명으로 총 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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