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인피니트는 모바일게임 '백야극광'에 기간 한정 이벤트 '바다에 새겨진 방주 ~작화행·상~'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벤트 스테이지 '신풍의 귀향' 또는 지정 스테이지를 완료할 시 이벤트 아이템 '린 가문 상회 어음'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부둣가 상점에서는 이벤트 한정 5성 오로리안 리청 및 솔람버, 특별 소집 스타 마커, 이벤트 가구 화로 게, 복선 모형, 용주 축복 매듭, 높은 받침 등롱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선극, 종서, 리청 등 신규 오로리안의 체험 스테이지 '첫인사'를 완료하면 150 루맘버 지급한다.
이 회사는 신규 세력 '용주'도 공개했으며 내년 1월 10일까지 모든 유저에게 5성 용주 세력 오로리안 '이천간'을 제공한다. 내달 20일까지는 4성 오로리안 '나딘'의 용주 코스튬 '귀항로의 밝은 등불'을 접속 보상으로 증정한다.
용주의 보물을 찾는 '침몰선의 보물 찾기' 캐주얼 이벤트도 개방했다. 깊은 바닷속에 잠긴 보물을 인양할 시 최대 루맘버 300개와 전용 명함 장식 미광의 수호를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린 가문 상회 어음, 루맘버, 아바타 '구리 기물', 동심결, 나이티움, 충전 상자 등을 한정 출석 보상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5성 오로리안 이천간, 루맘버 1000개, 아바타 선극의 초대, 트윙클젬 20개, 스타젬 50개, 충전 상자 2개, 나이티움 15만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상점에서는 단당 '꿈을 좇는 범선' 등 용주의 면모 시리즈 코스튬 2개가 추가됐다. 피아 '환상의 동물탐정', 디나 '순찰 전문가' 등 코스튬이 기간 한정 복각한다.
이 회사는 2.5주년을 앞둔 가운데 2회에 걸쳐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용주와 아스트라 대륙 배경의 스토리와 용주 스타일의 새 오로리안, 코스튬 등을 선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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