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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올해를 빛낸 수상작 2023'에서 2관왕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를 빛낸 수상작'은 구글플레이가 매년 말 혁신성과 대중성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많은 유저의 사랑을 받은 앱과 게임을 발표하는 시상식이다.
한해 동안 활약한 수상작을 돌아보는 이 자리에서 쿠키런: 킹덤이 '올해를 빛낸 PC 게임 최우수상'과 '올해를 빛낸 장수 게임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출시 3주년을 앞둔 쿠키런: 킹덤이 한해 동안 높은 평가를 이끌어 낸 것은 모바일과 PC를 넘나들며 게임을 여전히 즐기고 있는 유저 호응 때문이라 분석된다. 최근 유저가 선호하는 플랫폼 다양화 추세에 맞게 모바일뿐 아니라 구글플레이 게임즈(Google Play Games) 등을 통해 PC에서도 최적의 플레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를 빛낸 PC 게임'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쿠키런: 킹덤이 최초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쿠키런: 킹덤은 하이브리드 장르로서의 신선함, 쿠키런 IP 바탕의 탄탄한 스토리라인, 흥미로운 모험과 전투 콘텐츠, 왕국 건설과 성장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모바일 RPG이다. 2021년 1월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등 국내 주요 앱마켓에서 무료 게임 인기 순위 1위와 게임 매출 순위 2위에 올라 흥행을 이끌었으며, 현재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 5천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구글플레이의 올해를 빛낸 수상작에 이름을 올린 것도 처음이 아니다. 2021년에는 최고 영예인 '올해의 베스트 게임 대상', 100% 이용자 투표로 결정되는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 최우수상',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우수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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