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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인앱 게임 서비스인 '플레이어블'을 출시했다. 플레이어블에서는 앵그리버드를 포함한 37개의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외신 등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일부 국가의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를 대상으로 앱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무료 게임 서비스 플레이어블을 출시했다고 공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플레이어블은 따로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유튜브가 설치된 모바일 기기와 데스크톱에서 즐길 수 있다. 현재 '앵그리 버드'를 비롯한 37개의 게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게임은 더 추가될 예정이다.
아직 실험 단계에 있는 플레이어블은 내년 3월 28일 실험이 종료된다.
유튜브는 일반 이용자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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