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진작가가 28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같은 위치에서 달이 떠오른 모습을 촬영해 한 장으로 합친 사진입니다.
초승달부터, 반달, 보름달까지 매일 보는 달의 모습이지만, S자 곡선을 그리는 모습이 아름다우면서도 신비로운데요.
앞서 미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리꾼이 공개한 '태양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 사진은 2년 동안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공개 당시 많은 누리꾼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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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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