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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29일 모바일 게임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RPG '세븐나이츠'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SSR+ 동료 '레이첼'을 추가한다. 레이첼은 녹 속성 원거리 캐릭터로, 레이첼만의 불사조 화상과 치명타 특화 스킬을 갖고 있다. 또한 '연희'와 '세인'이 등장한다. 사황이자, 영원한 안식을 쫓는 '연희'는 녹 속성 서포터로 제작됐으며, 세인은 녹 속성 전사로, 악마베기와 백귀난무 스킬을 보유했다.
이 회사는 '시동 무기'와 '숨겨진 층'을 업데이트했다. '시동 무기'는 장착 및 강화를 통해 추가 능력치를 얻어 더 강해지는 장비 콘텐츠다. 시동 무기는 총 5개 파츠, 3가지 등급으로 구성된다. '숨겨진 층'은 시동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억제력'을 활용한 전투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14일까지 3명의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등장하는 좌충우돌 미식 대경연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각종 이벤트에 참여해 미션을 완료하면 콜라보 티켓 총 350장, SSR+ 레이첼, SSR 영혼석 60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날 온라인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신규 영웅 '마티'를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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