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력 논란' 공수처, 공소유지 부서 폐지·수사부 확충 추진
출범 이후 수사력이 부족하다는 논란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 부서를 확충합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오늘(29일) 관보에 게재한 직제 일부개정 규칙안 입법예고에서 수사 부서를 확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예고안에 따르면 공수처는 기존 3개 수사 부서 외 사건 수사 등 사무를 맡을 '수사4부'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대신 기소한 사건의 공소 유지를 맡는 공소부는 폐지하고, 공소부 소관 업무는 인권수사정책관 등에게 이관합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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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안에 따르면 공수처는 기존 3개 수사 부서 외 사건 수사 등 사무를 맡을 '수사4부'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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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수사부_확대 #공소부_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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