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모바일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의 다음 시즌 모델로 한화 이글스 문동주 선수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문 선수는 지난해 한화이글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며 프로 데뷔 2년 차를 맞은 기대주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결승전 선발로 역투하며 금메달을 달성했고, 최근 열린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에서도 첫 경기 선발로 나섰다. 또 국내 리그 첫 공식 구속 160km 돌파 기록을 세웠고, 올해 KBO 신인왕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컴프야' 시리즈의 차기 시즌 메인 화면과 영상 등을 통해 문 선수를 팬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문 선수는 "어렸을 때부터 즐겨한 '컴투스프로야구'의 모델이 돼 영광"이라며 "넘버원 야구 게임의 명성에 걸맞게 내년 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컴프야2023'은 21년 간 명맥을 이어 온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누적 다운로드 2000만을 돌파하고 KBO 라이선스 게임 중 양대 마켓 스포츠 분야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