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파이브게임즈(대표 박미란)는 모바일게임 '미르2: 레드'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를 모바일에서 재현한 동양 무협 팬터지 MMORPG다. '더 빠르게, 더 강력하게'를 슬로건으로 쾌속 육성 시스템과 속도감 있는 전투를 내세우고 있다.
전 지역 PK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던전 점령, 공성전 등 대규모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5일까지 누적 출석일에 따라 최대 8환생 신석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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