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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웍스게임즈는 모바일게임 '원조 나메코 재배 키트'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 작품은 버섯 캐릭터 '나메코'를 수확하는 방치형 힐링 게임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1년 시리즈 첫 작품 '만져라 탐정 나메코 재배 키트' 출시 이후 꾸준히 신작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만 시리즈 누적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전 세계 기준으로는 5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NEO 나메코 재배 키트' 이후 약 10년 만에 신작이 출시됐다.
이번 신작은 첫 번째와 두 번째 시리즈를 합친 리뉴얼 버전으로, 한국어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나메코 뮤지엄'과 '더블 재배' 등 챌린지 업적 기능 100마리가 넘는 신규 레어 나메코 나메코가 자라는 새 원목 3개 등이 추가됐다. 324개 나메코가 등장하며 이를 만나고 도감을 채워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한국어 버전 출시를 기념해 조만간 한국에서의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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