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장 전경. 한국기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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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중전으로 치러진 4강 첫 날, 삼성화재 글로벌 캠퍼스는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다. 탈락 선수들 중 요다 노리모토 9단을 제외한 일본·중국 선수단은 모두 자국으로 돌아갔다. 전날 셰얼하오 9단에게 패한 신진서 9단도 국가대표 선수들과 점심식사를 마친 뒤 서울로 돌아갔다. 한국은 국가대표 홍민표 코치와 아시안게임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이지현 9단, 설현준 8단이 남아 박정환 9단의 4강전을 돕는다.
김민지 기자 minji@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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