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번 합의가 추가 인명 피해를 막고 가자지구에서 인도적 위기를 타개하며 인질 전원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협상 중재를 위해 큰 역할을 한 카타르와 이집트, 미국 등 관련국들의 노력을 평가하고 우리 정부도 긴장 완화와 민간인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계속 동참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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