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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2'에 새로운 캐릭터팩 '어검전'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어검전은 6번째 캐릭터팩으로, 무림 시대 배경의 검후 '실비아'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작은 요괴 아이 '유리'의 만남을 시작으로 달비, 나르타스 등과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특히 이번 캐릭터팩부터 한국어와 일본어 음성을 완전 지원해 보다 몰입도 있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또 내달 20일까지 첫 시즌 이벤트 '윈디 캣'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요괴의 마을에서 펼쳐지는 거대 마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확인하고 다양한 미니 게임 콘텐츠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내달 7일까지는 누적 출석 횟수에 따라 '뽑기권' '다이아' '피의 칵테일' 등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 이동해 '뽑기권' '고대수정' '다이아'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주사위 놀이'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외에도 비공개 테스트 시점에서 구현됐다 제거된 '대시 기능'을 다시 도입하는 등 시스템 개선도 진행했다. 필드에서 아이템 및 체력을 획득할 수 있는 '항아리 오브젝트'를 추가했고, UI를 변경해 재능 스킬을 보다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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