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날을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사진출처: 탭탭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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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오리진 PD 시절 이름을 알렸던 젠틀매니악 복규동 각자대표이사가 이번엔 뱀서라이크로 출사표를 내밀었다.
젠틀매니악 산하 개발사 원바이트 스튜디오는 지난 22일, ‘마지막 날을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이하 마대자)’를 정식 출시했다. 작년 인기를 끈 뱀파이어 서바이버(Vampire Survivors)과 비슷한 방식의 모바일게임으로, 라스트오리진 공식 만화와 트릭컬 메인 아트를 역임했던 일러스트레이터 디얍이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다.
플레이어는 개별 스테이지에서 특정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판금 갑옷, 신속의 장화, 경험의 고서 등으로 구성된 14종 방어구와 부메랑, 번개 완드, 땅벌 지뢰 등으로 구성된 43종 무기를 얻으며 자신만의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장비들은 몬스터를 처치하다 보면 필드에 등장한다.
특히 일러스트레이터 디얍의 귀여운 그림체가 매력을 높인다. 게임 내 캐릭터 외형을 비롯해 장비와 몬스터, 일러스트 등이 모두 디얍 특유의 SD 디자인으로 마련됐다. 이외에도 특정 레벨마다 능력을 얻을 수 있는 ‘운명의 카드’ 시스템, 원하는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는 ‘갈림길 선택’ 등을 통해 다회차 플레이의 지루함을 덜어냈다.
▲ 게임 스크린샷 (사진출처: 마대자 네이버 공식 라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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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대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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