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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로 셀소의 이적 루머를 언급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의 사비 감독 위시리스트에 로 셀소의 이름이 있다"라며 "바르셀로나는 로 셀소 영입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로 셀소는 1월 이적을 희망할 것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시절 대부분 임대로 보낸 뒤 복귀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바르셀로나는 2023-24시즌이 시작하기 전에도 로 셀소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파블로 가비(19)가 심각한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로 셀소 영입에 관심을 다시 드러내기 시작했다"라며 "토트넘은 올 시즌 끝까지 로 셀소와 함께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아쉬운 소식을 듣게 됐다. 바르셀로나의 미래인 가비의 오른쪽 전방 십자인대가 완전히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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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는 안정한 볼 키핑과 드리블 실력, 탈압박, 연계플레이 등 다재다능함을 갖춘 선수다. 그라운드 곳곳에서 활동량 넘치는 플레이를 펼친다.
지난 시즌 총 49경기서 3골 7도움을 기록한 가비는 올 시즌에도 총 15경기에 나서면서 맹활약을 펼쳤다. 이러는 와중에 부상까지 당하고 말았다. 그의 빈자리를 채워야 한다.
사비 감독은 지난여름부터 로 셀소 영입을 원했다. 그러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로 셀소 경기력을 마음에 들어하면서 그를 지켰다.
그러나 출전 기회는 많지 않았다. 올 시즌 총 4경기에 나섰는데, 프리미어리그 3경기는 모두 벤치에서 출전했다. 출전 시간은 총 38분에 그쳤다.
조만간 그의 비중은 늘어날 전망이다. 제임스 매디슨이 부상으로 빠졌기 때문이다. 2024년이 되어야 돌아올 수 있다고 한다.
'더 부트 룸'은 "로 셀소는 믿을 수 없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만약 토트넘이 로 셀소를 떠나보낸다면 바르셀로나도 좋은 제안을 건넬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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