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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L'(쓰론 앤 리버티)가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지난 22일 오후 8시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해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한 클라이언트를 PC에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내달 3일 저녁 12시까지 가능하다. 이용자는 플레이할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의 이름과 외형을 미리 만들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는 ▲칭호 '최초의 별을 품은 자' ▲활공 변신 '헤이즐 푸르푸르'를 받는다. 추첨으로 선정된 500명은 모바일 문화상품권(1만원)도 얻을 수 있다.
엔씨는 TL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모아 구성한 사전 한정 판매 상품 '솔리시움의 개척자 패키지'를 공개했다. 패키지는 ▲게임 내 유료 재화 '루센트' 500개 ▲프리미엄 성장일지 패스권 ▲배틀 패스 '로티의 별' 등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내달 6일까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4만9900원이다.
사전 설치와 캐릭터 생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L 공식 출시는 내달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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