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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다음달 7일 출시하는 자사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22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해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한 클라이언트를 PC에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다음달 3일 자정까지 가능하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는 칭호 ‘최초의 별을 품은 자’, 활공 변신 ‘헤이즐 푸르푸르’를 받는다. 추첨으로 선정된 500명은 모바일 문화상품권(1만원)도 얻을 수 있다.
엔씨는 ‘TL’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모아 구성한 사전 한정 판매 상품 ‘솔리시움의 개척자 패키지’를 공개했다. 패키지는 게임 내 유료 재화 ‘루센트’ 500개, 프리미엄 성장일지 패스권, 배틀 패스 ‘로티의 별’ 등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다음달 6일까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4만9900원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무기 소개 영상을 볼 수 있다. 양손검, 단검, 마법봉, 석궁, 장검, 장궁, 지팡이 등 무기 7종의 특징과 주요 스킬, 추천 무기 조합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지난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3’ 무대에서 ‘TL’ 론칭 버전을 공개했다.
개발진이 1인 던전 ‘타이달의 탑’, 6인 파티 던전 보스 ‘샤이칼’, 길드 레이드 보스 ‘테벤트’ 등의 PvE 콘텐츠를 직접 선보였다. 무대 행사는 엔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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