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을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한국전력은 수원 홈 경기에서 70%의 공격 성공률로 22득점을 올린 젊은 에이스 임성진의 활약을 발판 삼아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여자부 선두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옐레나, 쌍포가 나란히 27득점씩을 올리며 정관장에 3대 2로 승리하고 6연승을 이어갔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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