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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모바일' 인파이터(여) 23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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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호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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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23일 A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인파이터(여)'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인파이터(여)'는 '프리스트(여)'의 5번째 신규 전직이자 '던파모바일'에서 먼저 등장하는 캐릭터다. 빠르지만 묵직하고, 날렵하지만 강력한 권격으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프리스트(여)'의 모습과 또 다른 성장의 재미를 제공한다.

'인파이터(여)'는 '프리스트(여)' 전직 캐릭터 중 가장 공격적인 모션의 액션성을 선보인다. 다른 프리스트(여) 전직 캐릭터에 비해 공격 거리나 범위는 다소 부족하지만 높은 기동성과 날렵한 연타 공격으로 '던파모바일' 특유의 '액션쾌감'을 선사한다.

'인파이터(여)'는 '레이징 하트'로 각성해, '기어 맥시멈'이라는 각성기를 사용한다. 주 무기는 '토템'을 사용하며 전직 시 양손에 착용하는 '홀리너클'은 장착한 무기에 따라 외형이 변화하게 된다.

이 회사는 작은 화면에서도 액션의 쾌감을 크게 느낄 수 있도록 단독 공격 모션 뿐만 아니라 연계 공격, 방어, 회피까지 독자적인 조작감을 도입했다. 또한 바디 모션, 아바타, 무기와 더불어 신규 모션까지 도트 디자인을 새롭게 제작했다. 쉬운 조작감의 이동 및 회피 기술을 고려함과 동시에 액션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스킬들을 곳곳에 배치했다.

'인파이터(여)'는 강력한 단발형 스킬 '슬러거' 타입과 근거리 및 중거리에서 공간을 타격하는 듯한 연타형 스킬 '히트맨' 등의 스킬 계열을 사용한다.

한편 넥슨은 이날 신작 '진 삼국무쌍M'의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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