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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나무'에 황금이 주렁주렁...고흥 유자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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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로 우주센터'가 있는 전남 고흥의 특산품 가운데 '유자'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요즘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유자 수확이 한창인데요,

고흥의 프리미엄 유자는 세계 30여 개 나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리나라에서 유자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고장, 전남 고흥입니다.

갓 따온 유자의 꼭지를 떼어 내고 껍질을 깨끗하게 다듬는 손길이 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