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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제1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마구마구 전국 리틀&여자야구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84개의 리틀야구팀과 27개의 여자야구팀이 경기를 펼쳤다. 리틀야구 부문에서는 남양주시리틀 팀이 경산시리틀 팀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야구 경기에서는 창미야 팀이 후라 팀을 19대 6으로 꺾으며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넷마블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관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21년부터 '마구마구2023 모바일'을 통해 협협회와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를 개최하는 등 국내 야구 리그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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