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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게임즈는 나흘 간 지스타 부스에 약 1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액션 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특별 체험 빌드를 선보였다. 보스 중심의 콘텐츠 등을 통해 전투 액션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캐릭터를 연기한 성우들과 더불어 남도형 성우가 함께 진행하는 토크쇼로 열기를 더했다. 또 코스프레 크리에이터 마이부의 사인회 등의 즐길 거리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이 작품은 새로운 재난을 마주한 방랑자가 문명 재건의 세계를 탐험하는 오픈월드 게임으로,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출시 예정이다. 유저가 흡수한 몬스터를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에코'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를 모색했으며 각 캐릭터마다 특수 스킬과 필살기를 통한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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