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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의 PvP 토너먼트 대회 'WOC(선택받은 자의 전투)' 시즌3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우선 22일까지 참가 희망 유저들의 예선전 파티를 구성한다. 이후 23일부터 27일까지 예선전을 진행한다. 서버 통합 랭킹 상위 32개 파티가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결승 토너먼트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32강과 16강에 오른 팀들의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다. 또 8강부터는 5판 3선승제 방식을 적용한다.
결승전은 내달 8일 열린다. 결승에서 승리한 우승자는 본인의 캐릭터가 프론테라에 조각상으로 세워지는 영예를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악의 눈동자 갑옷' '망자의 가면' '헬하임 집행관' 등 레어 코스튬 3개도 보상으로 제공한다.
각 단계별 토너먼트에 오른 참가자들을 위한 보상 혜택도 마련했다. 16강 진출 팀에게는 레어 코스튬 '죽음 낫의 왕관'과 '불멸자의 뿔투구'를 지급한다. 32강 진출 팀에는 탈 것 레어 아이템 '재왕의 왕좌'를 증정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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