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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이준석, 3만 연락망으로 세 과시…여야, 인재영입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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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점점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는 정치권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신당 창당을 시사한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3만 명이 넘는 온라인 연락망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종의 창당 준비 작업으로 해석됩니다.

박찬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자신의 정치활동을 알리는 연락망을 만들겠다며 이준석 전 대표가 만든 가입양식입니다.

고지 이틀째 3만 4천 명이 가입했다고 이 전 대표는 주장했는데, 신당 창당에 필요한 당원 5천 명의 7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