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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스튜디오, 애니메이션 게임 제작 노하우 꾹 담은 '브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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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스튜디오 특유의 컷신 연출 돋보인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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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커스 시연 부스 전경 /사진=김동욱 기자


빅게임스튜디오가 쌓아온 경험이 결과물로 도출됐다.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3에서 빅게임스튜디오는 자사의 신작 게임 '브레이커스' 시연 부스를 마련했다.

‘브레이커스’는 세상을 되돌리기 위해 잠공정을 타고 신들의 서고로 향하는 ‘브레이커’들의 모험 스토리를 그린 애니메이션풍 액션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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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커스 시연 모습 /사진=유성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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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종류에 따른 적절한 파티 조합이 전투의 핵심 /사진=유성혁 기자


빅게임스튜디오는 그동안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와 '블랙 클로버 모바일' 등 인기 IP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게임들을 제작한 경험이 있다.
특유의 부드러운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애니메이션 풍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스킬이나 스토리 컷신 연출도 원작을 방불케 할 만큼 뛰어나게 연출해 호평받았다.

애니메이션 게임 제작 노하우가 축적된 듯, 지스타에서 공개된 빅게임스튜디오의 '브레이커스'는 더욱 진보한 연출과 파티 조합에 따른 유기적인 전투 시스템으로 게임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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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커스의 스킬 연출 /브레이커스 공식 유튜브 스크린샷


특히 '궁극기'의 경우 사용 시 해당 캐릭터를 줌인 하는 연출을 차용했는데, 캐릭터의 매력을 어필함과 동시에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느낌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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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커스 시연 경품 /사진=유성혁 기자


아울러 빅게임스튜디오는 시연회를 진행하는 이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 할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벤큐 자사의 게이밍 모니터 모비우스(MOBIUZ)와 PC엔비디아(NVIDIA) 제품으로 쾌적한 시연 환경을 조성했다.

이 밖에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 가장 먼저 방문하는 총 10명에게 한정판 아크릴 스탠드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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