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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 지스타 찾은 택진이형..."새로운 장르 선보이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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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대표, 엔씨 부스 깜짝 방문

아시아투데이

김택진 엔씨 대표 /사진=김동욱 기자


엔씨가 국내 최대 게임문화 축제 '지스타'에 모습을 보였다.

김택진 엔씨 대표는 "8년 만에 지스타에 참석하다보니 부족한 게 없을 까 걱정이 많이 됐다"며 "MMORPG가 아닌 새롭게 도전하는 장르들을 가지고 관람객들을 만나러 왔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행사장을 찾지 못한 유저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며, 많은 의견을 수렴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배려의 보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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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 대표 /사진=김동욱 기자


김 대표는 콘솔 장르와 글로벌 도전에 관해 "내부적으로 준비한 것들 중 보여드리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다. 내년과 후년 새로운 라인업을 통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개했다.

엔씨소프트는 12월 7일 정식 출시하는 ‘쓰론앤리버티’와 함께 슈팅 ‘LLL’,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 MMORTS ‘프로젝트G’,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 ‘퍼즈업 아미토미’ 등을 지스타에서 선보이며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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