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챌린지’는 프리미어리그 ∙ 라리가 EA SPORTS ∙ 분데스리가 ∙ 리그앙 우버이츠 등 4개 유럽 리그 대표로 선정된 인플루언서와 예선을 통해 선정된 풀뿌리 선수 등 총 32명의 태국, 중국, 한국, 베트남 4개국 선수들이 각자의 팀을 이뤄 경합하는 이벤트 대회다.
4번째 경기는 1승으로 승점 3점을 획득한 ‘분데스리가’ 팀과 1승이 절실한 ‘라리가’ 팀의 대결로 진행됐다.
두 팀 모두 경기를 치르지 않은 선수들이 나선 상황. 3:3 매치에서 분데스리가 팀은 인플루언서 박성주 선수와 풀뿌리 선수인 안재형 선수가 출전했으며, 라리가 팀에서는 한국의 인플루언서 두치와 뿌꾸, 풀뿌리 선수인 신수용 선수가 출격해 한국인 4명이 격돌하게 되었다.
경기 초반 분데스리가 팀은 측면 공격을 중심으로, 라리가 팀은 미드필드 중심의 전술을 펼쳤고, 순식간에 측면을 공략한 라리가 팀이 첫 골을 기록하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기세를 탄 라리가 팀은 압박수비로 공격을 끊었고, 시종일관 거칠게 상대를 윽박질지만, 단 한번의 기회를 포착한 분데스리가 팀이 파워슛으로 득점에 성공. 극적인 동점을 기록했다.
2번의 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한 분데스리가는 승점 4점을 획득했으며, 라리가는 1무 1패로, 승점 1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리그 챌린지 4번째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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