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연’이 액션 판타지 만화·웹툰 ‘신암행어사’와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넥슨(대표 이정헌)은 16일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인기 액션 판타지 만화·웹툰 ‘신암행어사’와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암행어사’는 와이랩의 대표 작품으로 고대국가 ‘쥬신’의 마지막 암행어사 ‘문수’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악인들을 처단하고 악의 근원 ‘아지태’와 결전을 벌이는 액션 판타지 만화·웹툰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신암행어사’ 외형 및 환수를 선보인다.
수려한 도트그래픽으로 표현한 ‘문수’, ‘아지태’, ‘춘향’, ‘방자’, ‘원술’ 등 ‘신암행어사’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문수’는 원작의 특성이 반영돼 시점별로 현재 ‘문수’와 과거 ‘문수 대장군’의 외형으로 즐길 수 있다.
만화 속 명장면들을 ‘바람의나라: 연’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12월 14일까지 ‘문수의 과거 탐방’ 이벤트를 통해 ‘문수’와 ‘아지태’의 이야기가 컷신으로 담긴 ‘쥬신 멸망’ 이벤트 임무를 완료하면 ‘쥬신 주화’, ‘을파소의 선글라스’ 등 보상을 제공한다.
긴급미션 이벤트에서 ‘문수 대장군’과 함께 악수의 우두머리 ‘쾌타천’ 처치 시, ‘[이벤트]만다라케’, ‘쥬신 주화’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쥬신 주화’는 12월 21일까지 이벤트 상점에서 컬래버 외형 ‘방자의 모자’, ‘살형도’, ‘[이벤트][보물] 수호 환수소환석 등 풍성한 보상과 교환 가능하다.
한편 ‘바람의나라: 연’은 다채로운 플레이 환경 제공을 위해 월드 단위 거래소 ‘누리 장터’를 추가했다.
‘누리 장터’는 동일 권역 내 모든 서버의 유저들이 거래할 수 있는 신규 장터 지역다.
‘개인 상점 이용권’을 사용해 상점을 개설할 수 있고 ‘푸른 보석’ 재화를 통해 아이템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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